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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코타키나발루 #7 라운지, 코타키나발루 > 인천, 기념품 정리

by 라꼬란다 2023. 9. 30.

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 1층이 G층, 2층이 1층이다.

라운지에서 간식 먹으면서 비행기 기다림

언제 먹어도 맛있는 라면

 

공항 편의점에서 잔돈 모두 탕진함

첫날부터 먹고 싶었던 두리안 아이스크림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찰떡 아이스와 비슷하다.

구운 두리안은 고소하니 군고구마맛이 났는데 이건 두리안을 찹찹말랑 시원하게 그대로 얼린 맛이다. 차가운 두리안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구워도 얼려도 두리안은 맛있다.

창밖 구경하는 엄마

5시간이 넘는 비행 동안 엄마는 힘든 기색도 없이 잠도 안 주무시고 일출 감상하느라 여념이 없다.
창가석에 앉히길 잘한 것 같다.

 

여행 마지막까지 잘 견뎌준 엄마

인천공항 도착. 하지만 끝이 아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집으로 가기 전에 밥을 든든하게 챙겨 먹었다. 나는 만둣국.

엄마는 순두부찌개와 돌솥밥.

 

 

기념품들

사바티, 카야잼, 건망고, 망고젤리, 코코넛오일, 달리치약, 멸치과자, 무상킹 건두리안
치약과 코코넛 오일을 제외하면 죄다 먹는 거다.
멸치과자는 솔직히 내 입맛엔 별로다.
말린 두리안은 먹고 꾸엑함. 다신 건두리안을 사지 않을 것이다. 벌칙 음식으로는 괜찮을 것 같다.

새우부채표

카야잼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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