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클루리스 Clueless, 엠마 Emma
라꼬란다
2022. 7. 26. 16:03
클루리스 Clueless, 1995
오랜만에 상큼한 하이틴 영화를 감상하며 여름밤을 만끽하려고 했는데
아주 해맑은 민폐 오지라퍼가 어처구니없게 웃김 엠마는 귀여운 수준
다른 건 고사하고 제발 안전운행 좀
엠마 Emma, 2020
그래도 역시 현대물보다는 고전식 엠마
제인 오스틴의 캐릭터들 중 가장 철없고 발랄한 엠마
작품 속 엠마는 사랑스럽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을 것
...
아무튼 성장하는 인간이다
자라는 것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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